보고서를 화면에서 확인하는 것으로 끝나는 일은 드뭅니다. 회의에는 종이로 들고 가고, 참석하지 못한 임원에게는 메일로 보내고, 누군가는 그 숫자로 다시 계산을 합니다. 필요한 형식이 저마다 다릅니다.
보고서 화면의 "내보내기" 메뉴에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.
인쇄 · PDF
"인쇄" 와 "PDF" 는 같은 동작입니다 — 둘 다 브라우저 인쇄를 엽니다. 지금 보고 있는 탭의 표만 나가도록 화면 요소가 정리된 상태로 출력되고, PDF 가 필요하면 그 대화상자에서 "PDF로 저장" 을 고릅니다. 앱이 PDF 를 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브라우저의 저장 기능을 쓰는 방식입니다.
한 해 재정 보고서를 문서 한 벌로 뽑고 싶을 때는 인쇄 전용 화면이 따로 있습니다. 수지 총괄, 항목별 수지계산서, 월별 수지 추이가 순서대로 배치돼 그대로 출력됩니다.
인쇄 대화상자는 브라우저가 그리는 화면이라 앱의 언어 설정을 따르지 않습니다. 한국어로 앱을 쓰더라도 브라우저가 영어면 그 대화상자는 영어로 나옵니다.
엑셀
표를 엑셀 파일로 내려받습니다. 셀 서식이 함께 들어가므로 열어서 바로 보기 좋고, 숫자를 다시 계산하거나 열을 추가해 쓸 수 있습니다. 담당자마다 자기 방식으로 가공해야 할 때 쓰는 형식입니다.
워드
회의록이나 공문에 보고서를 붙여야 할 때 씁니다. 워드 파일로 받으면 앞뒤에 설명 문단을 넣어 하나의 문서로 만들 수 있습니다.
CSV
다른 프로그램으로 옮길 때 쓰는 가장 단순한 형식입니다. 서식은 없고 값만 들어가므로, 회계 프로그램이나 스프레드시트에 불러오기 좋습니다.
보고서 밖에서도
교회연락망과 목회자 생일자 목록도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. 연락망은 인쇄해서 나눠 주기 좋게 표시 항목과 줄 수를 고른 뒤 뽑고, 생일자는 CSV 로 받아 축하 편지 명단으로 씁니다.